정부가 '제2의 라면'을 찾는다는데, 우리 식품기업엔 어떤 기회일까

지금 K-푸드 수출에서 정부가 가장 공들이는 질문은 “라면과 김 다음은 무엇인가”입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는 9월 18일 식품업계와 함께 차세대 수출 품목 육성 방향을 내놨습니다. 라면이 이미 연간 수출 10억 달러를 넘었고 김도 10억 달러 돌파를 목표로 삼은 지금, 소수 품목에 기대는 구조를 바꾸겠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중소 식품기업이 올라탈 자리가 있습니다.

후보 품목은 이미 정해져 있다

두 부처가 지목한 차세대 품목은 전통주, 김치, 신선식품, 열처리 가금육, K-분식, 그리고 굴과 전복입니다. 시장별 방향도 나왔습니다. 미국에서는 B2B 식자재 시장 진출을 추진하고, 유럽에서는 검역 절차를 마친 가금육 시장을 넓히며, 중남미와 아프리카에는 내년부터 물류 체계와 현지 홍보 예산을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우리 회사 품목이 이 목록에 있다면, 내년 지원사업의 과녁 안에 있는 셈입니다.

돈이 흐르는 통로는 ‘넥스트 K-푸드 프로젝트’

정부가 올해 시작한 글로벌 넥스트 K-푸드 프로젝트는 145개사를 뽑아 세 갈래로 지원합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컨소시엄을 짜는 밸류업(컨소시엄당 최대 5억 원), 권역별 마케팅을 붙이는 브랜드업, 신제품 개발을 돕는 스타트업 트랙입니다. 올해 모집은 3월에 끝났지만, 앞서 밝힌 방향대로라면 내년 모집은 규모와 품목이 넓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농식품부는 9월 초 발표한 하반기 수출 전략(BOOST)에서 올해 목표를 160억 달러로 잡았고, 7월 말까지 실적은 83억 2천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3% 늘었습니다.

지금 해 둘 일

내년 초 공고가 뜨고 나서 준비하면 늦습니다. 첫째, 우리 제품이 위 품목·권역 조합의 어디에 해당하는지 정리해 두세요. 둘째, 밸류업 트랙을 노린다면 함께 컨소시엄을 짤 파트너를 미리 찾아 두세요. 셋째, aT 수출종합지원시스템(global.at.or.kr)에 기업 정보를 등록해 두면 공고가 났을 때 바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수출 품목과 시장의 조합을 어떻게 짤지 고민된다면 수출 시장전략에서 함께 검토해 드립니다.

참고 자료

이 글은 AI가 공개 자료를 종합·분석하여 작성했습니다. 작성일: 202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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